[NW포토] 폭염 이긴 강진들녘...벼이삭은 노랗게 물들고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(立秋)를 하루 앞둔 6일 지칠 줄 모르는 폭염이 지속된 가운데 전남 강진군 도암면 들녘의 벼이삭이 노랗게 물들고 있다. 노랗게 물든 논을 둘러보는 농부가 그동안의 노고를 잊은 듯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다.